1. 교육받은 과정명과 본인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종선 교수님의 지도 아래 인터랙티브UI/UX사이트개발자양성 과정을 무사히 마쳤던 김은미 라고 합니다. 현재 디자인팀에서 4년 차 근무하고 있습니다.
2. 해당교육과정을 지원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사용자의 진정한 니즈’를 이해하고 만족시키는 ‘사용자 중심’의 개발/퍼블리싱이라는 것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실 처음에는 멋있어 보인다, 혹은 재미있겠다, 저런 걸 만들고 싶다 같은 가볍고 단순한 생각을 하였으나 영상, 시각, 나만의 폰트, 창의적인 그림 등을 작업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더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사용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맞춤 사이트 제작&디자인&개발을 할 수 있다는 점과 이러한 트랜드 변화에 맞춘 기술력이 가진 영향력에 매료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3. 여러 기관 중 미래능력개발교육원을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높은 인지도와 우수한 교직원 분들과 깨끗하고 편안한 편의시설 그리고 다양한 과목들이 있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교육과정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사용자의 높은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풍요로운 웹 환경 구축,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을 합니다. 좀 더 다른 시각으로 보는 기술로 모든 사용자가 만족하는 개발과 퍼블리싱을 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심리와 행동에 대한 조사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UX 즉 ‘사용자의 경험’이나 디자인이나 레이아웃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직관과 분석력이 높아지며 미적 감각까지 더해져 새롭고 창의적인 퍼블리싱을 가능케 합니다.
5. 교육기간 중 가장 도움을 받은 내용은 무엇인가요?
코딩, 포토샵, 일러스트
6. 교육기간동안 기억에 남은 일들은 무엇인가요?
겨울에 등교를 하다 발등에 금이 가서 반깁스를 하고 등하교를 했던 일과 마지막 포트폴리오를 혼자 기획, 작업하여 발표하여 좋은 성적을 거뒀을 때 그 성취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7. 앞으로의 최종 목표는 무엇입니까?
나만의 독보적이고 창의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업계에서 탐내고 사용자가 감탄하는 ‘잘하는 디자이너’입니다.
8. 취업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어떻게 했었나요?)
교육원에서 취업준비를 많이 도와주셔서 한결 부담을 덜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원의 지속적인 도움에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참여 해야합니다. 포트폴리오는 언제나 준비되어있어야 합니다. 포트폴리오는 취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크고 작은 작업들을 모아 꾸준히 업그레이드 시켜야 합니다.
취직에 급급하다고 무작정 이력서를 넣지 마시고 정확하게 어떤 업무을 하는지 미리 알아보거나 면접 시 정확하게 물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기대했던 업무가 아닌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추후 포트폴리오에 담을 디자인 하나 없이 빈수레가 되고 말 것입니다. 또한 집과의 거리, 연봉 등 여러 가지를 잘 따지고 판단하여야 합니다.
9. 앞으로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예비 훈련생들에게 조언해 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교육을 받거나 취업준비를 하다 보면 생각이 많아지고 생각이 많아지면 조급해지고 조급해지면 자신감이 떨어집니다. 자신감이 떨어지면 결국 자존감도 낮아지게 되어있습니다. 더불어 못하면 어쩌지, 안되면 어쩌지, 떨어지면 어쩌지 같은 생각 또한 그저 잡생각일 뿐 온전히 신경을 곤두세우고 집중하면 이런 잡생각들이 들어올 틈이 없습니다. 마음과 정신을 잘 다듬어 오롯이내가 배워야 할 것, 내가 가야 할 길과 방향에만 집중해야 합니다. 온갖 유혹에 괴로울 것이고 하루만 쉬고 싶을 만큼 고단할 것이고 실패할 것이 무섭고 두려울 것을 저도 너무 잘 압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그러나 취업이라는 커다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초조함과 조급한 마음은 잠시 눌러두고 충분한 준비 기간을 갖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합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 했습니다. 신뢰성 있는 구직사이트를 검색하고 포트폴리오를 다듬거나 가고 싶은 회사에 대해 공부하고 대비하는 등의 정성으로 노력하면 반드시 꿈을 이룰 수 있을 겁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10. 마지막으로 수료소감 한마디~
정말 다사다난했던 수업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저는 반에서 나이가 제일 많았던 학생이었고 전공자도 아니어서 완전히 첫걸음마부터 미래교육원에서 배운 케이스 입니다. 동생들에게 뒤처지지 않기 위해 정말 열심히 했고 노력했으며 때론 많이 힘들었고 포기도 하고 싶었지만 참고 견뎠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너무나 고생하신 이종선 교수님께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