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를 졸업하고 취업이 막막하여 고민하던 중 페이스북 광고를 보고 국비교육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솔직히 문과를 졸업하여 이런 프로그래밍 공부를 할 수있을지 고민이 되었지만 주변에 개발자로 일하는 형의 조언을 듣고 열심히 해보자 생각하여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 자바를 접했을때는 멘붕이 올 정도로 어려웠지만 강의 내용을 집중해서 듣고 집에가서 복습을 하면서 차츰 개념이 머릿속에 들어왔고 점점 재밌어지기 시작햇습니다.

9개월동안 도중에 너무 덥고 지쳐서 포기하고 싶었을때도 있었지만 교수님과 친구들과 상담을 하면서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고 수료를 앞두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 저같은 취준생분들도 여기서 교육을 받아서 다들 취업에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